수도권
이주예 기자
annjuyelee@tbs.seoul.kr
2024-10-31 15:40
서울 종로구가 역사와 문화, 자연을 살린 종로둘레길을 개통합니다.종로구는 다음 달 2일 사직단에서 개통식을 열고 인왕산과 북악산, 낙산, 청계천, 광화문 등 총길이 15.8km, 코스 5개로 구성된 종로둘레길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구는 구민의 이용 편의와 둘레길 활성화를 위해 거점 공간 5곳을 순차적으로 특화해 접근성과 시인성을 강화하고, 시민 누구나 자연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는 숲속 커뮤니티 공간을 탄생시킬 계획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정부, '디딤돌 대출' 축소 번복 ‘오락가락’ 정책 서민 ‘혼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65%…대책 마련 시급
1,100억 투입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 주민들 의견은?
폭등장 시작? 하반기 서울 집값 더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