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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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1 10:50
[북한, ICBM 발사, 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포-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오늘(1일) 보도에서 북한 미사일총국이 어제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또, 화성포-19형은 최대 정점 고도 7천687.5km로 상승해 1천1.2km 거리를 85.9분간 비행한 뒤 동해 공해상 예정 목표 수역에 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와 함께 철저한 대응 의지와 전략 공격력의 절대적 우세를 과시한 중대한 시험이라며 전략적 억제력의 현대성과 신뢰성을 남김없이 과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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