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4-11-12 11:14
경기도 북부 지역 지방도 359호선과 375호선이 잇따라 개통됩니다.경기도는 오늘(12일) 파주시 문산읍 문산리와 내포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359호선 1.16km 구간을 개통하고 오는 22일 지방도 375호선 양주 은현-봉암 구간 3.88km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9월 경기 북부 대개발 비전 선포 이후 예산 274억 원이 투입돼 4차로 확대와 선형 개량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를 통해 파주시를 비롯해 연천군과 양주시 등 경기 북서부 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이동 시간 단축으로 물류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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