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11-25 11:37
[서울시청<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한파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위기단계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한파 대비 구급활동을 강화합니다. 또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도 신속히 파악해 관리합니다. 대책 기간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시와 자치구 한파종합지원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합니다. 도심 곳곳에 온기를 더하는 온열의자·방풍텐트 등을 확충하고, 취약계층별 맞춤형 돌봄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동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쉼터'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합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정부, '디딤돌 대출' 축소 번복 ‘오락가락’ 정책 서민 ‘혼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65%…대책 마련 시급
1,100억 투입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 주민들 의견은?
폭등장 시작? 하반기 서울 집값 더 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