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11-25 11:38
[경강선] 이달 30일부터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수도권 전철 경강선(판교~여주역) 열차의 운행 간격이 조정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태준(경기 광주시을) 의원은 지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경강선 열차 이용객의 안전과 혼잡도 완화를 위해 열차 증편을 요구했는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0일부터 이같이 배차 간격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쯤 경기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운행하는 경강선 배차 간격은 최대 17분에서 13분으로 단축됩니다. 퇴근 시간대인 오후 7시쯤 판교역 출발 기준 열차의 배차 간격은 최대 22분에서 18분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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