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4-12-19 15:48
올해 마지막날인 오는 31일 자정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타종 인사 11명이 선정됐습니다.타종 인사에는 서울시 명예시장인 배우 고두심 씨와 한국 야구계의 대표 지도자 야신 김성근 씨를 비롯해 교량 위에서 추락 직전의 운전자를 구한 박준현 소방교, 45년간 700회 넘게 헌혈을 한 이승기 씨 등이 포함됐습니다.서울시는 시민 공모와 추천, 타종 인사 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귀감이 되는 활동을 펼친 시민들로 타종 인사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타종 인사들은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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