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1-10 11:39
서울시 자료를 보면,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그제(8일) 밤 9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모두 38건의 계량기 동파와 1건의 수도관 동결이 발생해 복구 조치가 이뤄졌습니다.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어제 아침보다 더 떨어져 영하 12.2도까지 내려갔습니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고, 일요일인 모레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다고 내다봤습니다.서울시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반과 순찰팀으로 이뤄진 한파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탄핵 가결 시민 "환호", 헌재 "신속 공정 재판"
대통령 탄핵안 가결, 희비 엇갈린 여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 여당 불참
45년 만에 '비상계엄' 선포…국회도, 금융시장도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