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2-05 10:44
[동파된 계량기 <사진=연합뉴스>] 서울에 최강 한파가 덮치면서 밤사이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4일) 오후 4시부터 오늘(5일) 오전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23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관 계량기 동파는 모두 복구를 마친 상태이며, 한랭 질환자나 수도관 동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비상근무 52개반 181명, 순찰 156명 규모의 한파상황실을 가동하고 있고, 새벽 시간 등에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한파 응급대피소 90개소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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