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3-11 15:02
서울 한 대형병원 전공의실 <사진=연합뉴스>이번 달 수련을 재개할 전공의 임용 대상자가 1,700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12%가량에 불과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1일) "2025년 3월 전공의 임용 대상자는 총 1,672명으로, 지난해 3월 임용 대상자의 12.4%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임용 대상자 가운데 올해(2025년) 상반기 전공의 모집 기간 합격자는 822명이며, 기존에 근무하던 전공의 중 승급자 등이 850명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모집 공고를 낸 뒤 수련·입영 특례를 내걸고 전공의를 모집했고, 올해 2월까지 모집 기간을 연장했지만, 이번에도 극적인 반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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