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단체들, 전국 곳곳서 참사 11주기 추모 행사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04-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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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의회 앞 설치된 세월호 기억공간을 한 시민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11주기인 오늘(16일) 세월호 관련 단체들이 전국 곳곳에서 추모 행사를 엽니다.

4·16 재단은 오후 3시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을 열고 기억 영상 상영, 뮤지컬과 합창 공연 등을 진행합니다.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는 오후 4시 16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시민 기억식을 열고 묵념과 헌화, 추모 공연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남 진도군 팽목항 세월호 기억관에서도 오후 1시부터 기억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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