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04-30 14:46
서울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5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하반기 참여자 약 7,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 동행일자리는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약자와의 동행`에 부합하는 일자리 사업을 제공해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돕도록 하는 선순환 구조의 일자리 사업입니다. 모집 분야별로는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디지털, 기후 등 5개 분야 762개(시·구 합산) 약자 지원사업을 통해 총 6,976명이 활동하게 됩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상담 후 신청하면 됩니다. 세대원 합산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면서 합산재산이 4억 9,9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기타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 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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