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5-08 10:15
SKT 대리점 <자료사진=연합뉴스>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이용자 26만명 이상이 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KT 서버 해킹 사태가 확인된 지난달 22일부터 어제(7일)까지 S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옮긴 사용자는 모두 26만2,890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신사별로 보면 SKT에서 KT로 넘어간 사용자가 14만8,010명, LG유플러스로 이동한 사용자가 11만4,880명입니다. 해지 위약금 면제에 대해 SK텔레콤 측은 이용자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를 함께 검토하겠다며 SKT 이사회가 해당 사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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