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5-13 10:31
서울 중랑천 ''놀빛광장'' 전경 <사진=서울시>서울 한강과 중랑천 합류부에 '노을 명소'가 생깁니다. 서울시는 성동구 옥수동 493-1 일대에 중랑천 '놀빛광장'을 조성하고 내일(14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중랑천 놀빛광장이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자연형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스타숲'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중랑천에 이어 오는 2027년까지 안양천·성내천 합류부, 홍제천 합류부 등 3곳에 놀빛광장을 추가 조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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