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05-23 14:46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오늘(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 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 7,992억 원이 됩니다.추경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 편성했습니다.정근식 교육감은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나 기초학력 보장, 학생 미래역량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각종 현안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헌재 만장일치로 윤석열 파면…조기 대선 시작
헌재, 윤석열 대통령 파면…재판관 8명 전원 만장일치
탄핵 가결 시민 "환호", 헌재 "신속 공정 재판"
대통령 탄핵안 가결, 희비 엇갈린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