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6-01 15:11
어제(5월 31일)에 이어 오늘(6월 1일)도 서울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서울권역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의 시간당 최고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됩니다.최고 농도 측정소는 서초구 0.1214 ppm으로 나타났습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에 반복 노출 시 눈,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를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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