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6-02 10:32
서울 구로구는 이번 달(6월) 한 달간 신도림·오류동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토마토 모종 심기'와 '수박 화채 만들기' 체험으로, 오류동 다락에서 오는 21일, 신도림 다락에서 오는 28일 각각 진행됩니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현장이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고, 1인당 재료비는 5,000원입니다.또 다락에서는 주말마다 액션과 판타지 장르 중심의 영화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구로구 관계자는 "다락에서 구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문화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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