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 물류센터서 중국 국적 근로자 사망…"차량 끼임사고 추정"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5-06-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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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사진=연합>]  

어제(12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소재 물류센터에서 상차 작업을 하던 중국 국적의 30대 근로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경찰은 A씨가 후진하던 대형 냉동 차량과 벽면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와 냉동 차량의 접촉 여부를 조사하고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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