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6-20 09:27
호우로 서울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사진=연합뉴스>오늘(20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는 시내 하천을 통제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청계천, 도림천, 안양천, 성북천, 정릉천 등 서울 시내 하천 29곳이 통제되고 있으며, 방재시설인 빗물펌프장 5개가 부분 가동 중입니다. 서울시는 강우에 대비해 어제(19일) 오후 10시 보강근무를 시작했고, 오늘(20일) 오전 6시부터 1단계 근무로 격상해 운영 중입니다. 서울시 461명, 자치구 3,094명 등 총 3,555명이 1단계 근무에 투입됐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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