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5-06-20 10:04
[의정부 경전철 <사진=의정부시>] 오늘(20일) 새벽 신호 고장으로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경기 의정부경전철의 운행이 재개됐습니다.의정부경전철 측은 "복구 작업을 마쳐 이용은 가능하나 배차간격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의정부경전철은 앞서 오전 7시 30분쯤 효자역에서 발곡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열차에 신호 고장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전 구간 운행이 재차 중단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새벽 4시 20분에도 같은 구간에서 신호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약 2시간 2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무인으로 운행되는 순환 노선인 의정부경전철은 전동차 1대가 선로에 멈추면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구조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