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7-01 14:03
러브버그 <사진=TBS>서울 은평구는 대량 발생한 '러브버그', 붉은등우단털파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비화학적 친환경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은평구는 러브버그의 주요 서식지인 야산 인근 주거지 경계 지역을 중심으로 매일 순회 살수, 즉 물 뿌리기 방제를 진행 중입니다. 아울러 환경부와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2025년 대발생 곤충 개체수 조절 시범사업에 참여해 백련산에 광원 포집기 9대, 북한산에 향기 유인제 포집기 12대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