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7-10 13:28
오늘(10일) 새벽 3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빌라에 사는 4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손과 귀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주자 5명이 스스로 대피하거나 구조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빌라 뒤편 공터에 쌓여 있던 건설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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