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07-17 11:35
이 대통령은 어제 세월호·이태원·무안여객기·오송지하차도 참사 유족과의 위로·경청 행사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는 사건의 진상 자체가 여러 이유로 조망이 안 됐다"며 이같이 약속했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특조위가 조사만 할 뿐이지 수사권은 없으니 유족에게 답답함을 주는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강제 조사권도 있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강 대변인은 조사단 설치에 관해 "민정수석실에서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검토 이후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