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석촌호수 등 6곳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와이파이 확충 및 품질개선` 사업을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송파구는 낡은 공공와이파이 장비 26대를 교체하고, 석촌호수와 자원순환공원에는 새롭게 4대를 설치합니다.

이번에는 기존 `WIFI 5`보다 성능이 향상된 `WIFI 6` 기술이 적용돼 전송속도가 약 2.7배로 빨라지고 보안 체계도 개선됐습니다.

현재 송파구 공공와이파이는 공원, 버스 정류소, 거리,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곳곳에 모두 1천281대가 구축돼 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1

더 많은 기사 보기

•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

인기 기사

• 1 '극한호우' 사망자 23명으로…산청·가평 실종 4명 시신 발견
• 2 동대문구 공사장 인근 지반침하…주민 35명 대피
• 3 `기본 15만원` 소비쿠폰 신청 나흘째…출생연도 끝자리 4·9대상
• 4 서울 11일만 폭염경보 재발령…전국 97％에 폭염특보
• 5 2분기 한국 경제 0.6％ 반등…소비 늘고 수출도 호조
• 6 서울시, 폭염경보 발효에 비상근무 강화…"야외활동 자제"
• 7 내란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계엄 가담 수사
• 8 강남구, 29일 진로진학박람회…맞춤형 진로·진학 멘토링
• 9 강동구, 강동시니어문화센터 25일부터 시범운영
• 10 송파구, 석촌호수 등 6곳에 공공와이파이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