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강동구, 강동시니어문화센터 25일부터 시범운영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5-07-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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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사진=강동구>]  

서울 강동구가 내일(25일)부터 4주간 강동시니어문화센터가 시범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센터는 어르신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강동숨;터` 2∼3층에 있습니다.

이용 대상은 강동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카페나 공방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시니어모델워킹, 띠요가, 시니어 태권도)·음악(컵타, 바이올린, 올드팝송)·어학·인문(일본어, 클래식 인문학)·정보화(스마트폰 기초·활용)·미술·공예(포슬린아트, 캘리그라피)·생활취미(정리수납) 등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내일(25일)부터 다음달(8월) 22일까지 운영되며 9월부터는 학기제(12주) 정규 프로그램으로 전환됩니다.

수강료는 주 1회 1시간 수업 기준 2만원, 재료비는 별도입니다.

신청은 강동시니어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강동시니어문화센터는 9월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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