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8-05 14:54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사진=연합뉴스>서울 중구 명동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색 중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오늘(5일) 낮 12시 30분쯤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 가지 마라"며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며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경찰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 고객 전원을 대피시키고 차량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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