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8-28 15:31
당초 이달 말로 예정됐던 서부간선도로 광명교와 오금교 지하차도의 폐쇄 일정이 조정됩니다.서울시는 지난 6월 오목교 지하차도 폐쇄 이후 나타난 차량 정체 상황을 분석한 결과 추가 폐쇄 시 혼잡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당초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의 하나로 두 지하차도를 평면교차로로 전환함에 따라 이달 30일 오전 0시부터 광명교 지하차도, 다음 달(9월) 1일 오전 0시부터 오금교(동측) 지하차도를 양방면 전면 통제할 예정이었습니다.서울시는 현재 진행 중인 오목교 지하차도 공사를 당초 내년 6월에서 올해 11월로 7개월 앞당겨 조기 완료하기로 했습니다.완공 이후 최소 6개월간 교통 상황을 모니터링해 개선 효과를 분석한 후 광명교·오금교·고척교 지하차도의 순차적 평면화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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