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9-09 10:34
2025 서울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제공=서울시>서울시는 오는 13∼14일 광화문광장에서 '2025 서울 익스트림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는 축제로, 올해 행사는 젊은 세대에 인기 있는 '브레이킹 국제대회(SIBB)'와 전문 선수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현란한 기술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BMX 데몬쇼'를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브레이킹 국제대회는 광화문 앞 육조마당에서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열립니다. 프랑스 국가대표 킬리안(Killian)을 비롯해 카자흐스탄의 킬라콜랴(KillaKolya), 네덜란드의 레도(Redo)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BMX 데몬쇼는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틀간 진행됩니다. 클라이밍·스피닝 강습이나 시민체력장, K-전통놀이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도 광화문광장 전역에서 운영됩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행사 공식 누리집(www.extremeseoul.com)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 02-797-8761)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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