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9-30 11:35
이번 추석 연휴 서울 자치구별·동별 쓰레기 배출일이 달라 배출 시 유의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 전인 다음달(10월) 2일까지는 평소대로 생활 쓰레기를 배출하면 됩니다. 3일은 종로·성동·은평·서대문·구로구는 일부 행정동만 가능하고, 나머지 자치구는 모두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4일에는 영등포·강남구만 가능하고, 5일은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배출이 금지됩니다. 6일은 용산·강동구만 가능하고, 7일은 중구와 용산·성북구는 쓰레기 배출이 금지되고 나머지 자치구는 전부 가능하거나 일부 행정동에서만 버릴 수 있습니다. 8일 광진·금천·강남·강동구를 제외한 자치구에서만 배출할 수 있고, 9일은 종로·성동·은평·서대문·구로구는 일부 행정동을 제외하고 가능, 나머지 자치구는 전부 가능합니다. 서울는 연휴 기간 시와 자치구에 총 26개의 청소상황실을 운영하며, 환경공무원 2만5,732명(자치구 직영·대행)과 청소 순찰기동반 1,095명이 청소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입니다. 연휴가 끝난 10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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