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5-10-16 11:07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 시스템 가운데 45% 정도가 복구됐습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오전 6시 기준 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 정보 시스템 가운데 324개가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이 가운데 1등급 시스템은 77.5%, 2등급 시스템은 55.9%가 복구됐습니다.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국민 일상에 영향이 큰 보훈서비스와 법령정보서비스 등 1·2등급을 포함해 미복구 시스템 289개를 이달 말까지 복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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