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공행진하던 금값 6% 넘게 급락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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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오던 국제 금값이 6% 넘게 급락하며 12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로이터는 미 동부시간으로 21일 오후 1시 45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4천115.26달러로, 전장 대비 5.5% 하락했고, 장중 한때 6.3% 내린 4천82.03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2013년 이후 일간 기준 최대 하락률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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