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22 10:28
서울시는 유아 대상 비만 예방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사업은 모집한 500개 어린이집 유아 1만여명과 보호자,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되며, 구체적인 사업 모델이 구축되면 전체 어린이집으로 확대 시행됩니다.유아 대상 체력 측정, 보호자 건강행태 설문조사 등이 시행되며, 서울시는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대한비만학회와 공동 분석해 연령·성별·지역별 건강 격차와 유아 비만 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보육교사들에게는 놀이형 신체활동 지도법을 주제로 실습 교육을 실시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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