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24 11:01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시가 이태원 등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시행합니다.서울시는 오늘(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와 자치구,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와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 등 모두 14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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