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24 11:24
서울경찰청은 핼러윈을 대비해 오늘(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태원, 홍대, 성수, 명동 등 주요 번화가 도로의 차량을 단계별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통제 구간은 용산구 이태원로 이태원 입구에서 제일기획교차로 구간, 마포구 잔다리로 삼거리포차에서 상상마당 구간, 중구 삼일대로 입구에서 중앙우체국 앞을 잇는 명동거리, 성동구 연무장길 대림창고교차로입니다.경찰은 특히 오늘부터 다음달 1일 사이 금요일과 토요일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인파 밀집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차량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