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29 10:37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3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 차원의 공식 추모식이 열렸습니다.오늘(29일) 오전 10시29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행정안전부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 서울시가 함께 마련한 '10·29 이태원참사 3주기 기억식'이 진행됐습니다.정부 대표인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시민단체, 일반 국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를 기렸습니다.희생자를 추모하는 사이렌도 오전 10시29분부터 서울 전역에서 1분간 송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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