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29 10:37
오늘 법원에서는 통일교 청탁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건희 여사의 다섯 번째 재판이 열립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는 오늘(29일)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5차 공판을 진행합니다.오늘 재판에는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증인으로 출석합니다.앞서 건진법사 전성배씨는 지난 24일 김 여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를 자신의 처남 김모씨를 통해 유경옥 전 행정관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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