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부, 런베뮤 과로사 의혹 근로감독 착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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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베이커리 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의 과로사 의혹과 관련해 고농노동부가 근로감독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과 서울 종로구의 본사를 대상으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장시간 근로 문제뿐 아니라 전 직원에 대한 추가 피해 여부도 살필 계획입니다.

또 휴가·휴일 부여, 임금체불 등 기타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도 집중 점검해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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