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29 10:37
마약 사용자 조기 발견과 치료에 초점을 맞춘 통합형 병원인 서울시 마약관리센터가 내일(30일) 문을 엽니다.서울시는 은평병원 내 서울시 마약관리센터의 시범 운영을 완료하고 내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 마약관리센터는 전문 의료진의 상담과 검사, 입원, 재활,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연속적 치료체계를 가동하게 됩니다.센터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여성 등 대상별 클리닉과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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