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1-05 11:17
미국 정부가 북한 정권의 사이버 범죄 수익 자금 세탁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8명과 북한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새로 지정했습니다.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으로 4일 "사이버 범죄와 IT 노동자 사기 등 북한의 다양한 불법 공작을 통해 발생한 자금 세탁에 관여한 개인 8명,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미국 정부는 북한 정권이 대북 제재를 회피해 국제적으로 사이버 범죄를 벌이며 그 수익을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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