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1-05 11:17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내년도 긴급 재해복구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오늘(5일) 국회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예산 등에 대한 당정 협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당정은 우선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긴급 전산장비 복구와 노후 장비 개선 사업에 쓸 내년도 예산을 추가 증액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습니다.당정은 또 이재명 정부의 대표 사업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사업에 국비 1조 1,500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경제 활성화 지원 예산도 정부안보다 늘리기로 협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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