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1-05 11:17
대구경찰청은 캄보디아지에 거점을 두고 한국인을 상대로 100억원대 규모 온라인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A씨 등 2개 범죄단체 조직원 17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또 자금세탁책 B씨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같은해 10월까지 캄보디아 현지 범죄 단지에서 SNS를 통해 국내 불특정 다수에게 접근해 "주식 AI 프로그램에 투자하면 300~400%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인 뒤 사기행각에 넘어온 84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05억원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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