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1-06 10:42
국회 운영위원회가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을 상대로 첫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운영위는 오늘(6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등 기관 증인들이 출석했지만, 김현지 부속실장은 여야 협의 결렬로 국감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앞서 국민의힘은 김 실장이 비선 실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출석을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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