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11-07 10:14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환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10월 26일∼11월 1일)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8명이었습니다.1주 전의 13.6명에서 67.6% 급증한 것으로, 이번 절기 독감 유행 기준인 9.1명의 2.5배 수준입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독감 유행이 두 달가량 빨리 찾아온 탓에 지난해 이맘때의 독감 증상 환자 수(1,000명당 3.9명)와 비교하면 5.8배가량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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