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11-17 11:43
서울시는 독감 감염취약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보호를 위해 마스크 600만 장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지원 대상은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 직업재활시설, 방문요양시설,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930개소의 이용자와 종사자 약 30만 명입니다.지원 규모는 보건용 마스크 1인당 평균 20장, 모두 600만장으로 12억 원 상당입니다.올해는 예년보다 약 2개월 이른 10월 17일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으며, 10월 5주차 의사환자 발생 수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배 가까이 발생하는 등 감염병 확산 추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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