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11-24 10:28
이재명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이번 중동·아프라카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튀르키예로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도착, G20 정상회의 회원국 자격으로 22∼23일 열린 3개 공식 세션에 참석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국제적 포용 성장을 위해 개발도상국의 부채 취약성 완화, 다자무역체제 기능 회복, 개발 협력의 효과성 향상 등 3가지 해법을 제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또 한국이 기후 위기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본사회` 달성을 위해 국제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이 대통령은 튀르키예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방산·원자력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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