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누리호 4차 발사 초읽기…내일 새벽 우주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1-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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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4차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를 내일 새벽 0시55분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리호의 발사체가 민간 주도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새벽 발사 역시 최초입니다.

네번째 우주로 향하는 누리호의 이번 임무는 고도 600㎞에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올리는 것입니다.

기상청은 전반적인 기상 여건이 발사에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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