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1-26 11:13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제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도 1노조와 같은 날인 다음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습니다.이른바 'MZ노조'로 불리는 올바른노동조합은 오늘(26일) 오전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직원의 목소리를 계속 외면한다면 다음달 12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노조는 "불꽃축제나 드론쇼 등 서울시 시책사업, 노선 연장에 따라 추가되는 인건비 등 정책 인건비를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에서 해결하라는 것은 비상식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제1노조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도 어제(25일) "임금 후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다음달 12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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