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5-11-27 11:01
병원에서 이동 중인 환자 <사진=연합뉴스>지난해에도 우리나라 국민은 건강보험·의료급여로 백내장 수술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35개 주요 수술의 건보·의료급여 수술 현황을 담은 '2024년 주요수술 통계연보'를 보면 매년 수술 건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백내장 건수는 전년보다 4.1% 증가한 66만 4천306건을 기록했습니다.2위는 일반 척추 수술로 전년 대비 2.3% 줄었고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하면서 제왕절개 수술이 전년보다 9.3% 늘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치핵 수술은 4위로 내려갔고 담낭절제술, 내시경 및 경피적 담도수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지난해 다빈도 상위 35개 주요 수술 건수는 205만 4천344건으로 전년 대비 0.4% 늘었습니다.지난 5년간 증가율을 보면 연평균 0.6%였습니다.수술 인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39만 9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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