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24 11:39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정상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된 브랜드 제품 가운데 일부가 가짜로 확인됐습니다.서울시는 해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8개 브랜드의 10개 제품을 국가공인 시험기관인 KATRI(카트리)시험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전부 정품과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점검 대상 제품은 화장품 5개, 주방용품 3개, 소형가전 1개, 패션 잡화 1개로, 정상 가격보다 평균 65%, 최대 91%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서울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온라인플랫폼에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을 요청했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안전성 검사와 위조 상품 유통 실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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