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30 10:41
보신각 타종 행사 등 서울의 새해맞이 행사 인파 관리를 위해 경찰관 3천명이 투입됩니다.서울경찰청은 연말연시 타종식과 해맞이 등 모두 29개 행사에 기동대 등 경찰 3천여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보신각 타종 등 행사가 진행되는 도심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을 줄여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인파가 과도하게 몰릴 경우 차량 운행을 통제해 보행 안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서울경찰청은 행사 장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하게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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