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30 10:57
수사 당국이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서울경찰청,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늘(30일) 신인산선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와 하청업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검경과 노동청은 이번에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낙하물 충돌과 붕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됐는지를 포함해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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